자원식물원 개장 및 식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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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국내 최초 돌연변이 자원식물원 조성 착수

- 2014년까지 단풍, 과실류 및 희귀 변이 수목류 등 2,000여종 식수 -

- 테마 자원식물원으로 일반인들에게 큰 인기 끌 듯 -

 

과수류 및 희귀한 돌연변이 식물 자원을 수집하여 보존하는 테마 자원식물원이 국내 최초로 정읍시에 조성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김영진)201012월 연구소 부지내에 17,860m2 (5,412) 규모의 자원식물원 기반 조성공사를 마치고, 2014년까지 수목류 등 2,000여종을 수집 보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원식물원은 과수 및 관상수 등 수목류의 육종시험과 자원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관상수자원포, 무궁화 유전자원포, 자생식물포 및 과수육종시험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반인 견학을 위한 산책로 및 휴게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방사선과학연구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시험농장에서 보존하던 무궁화, 소나무 및 산딸나무 등의 이전을 마친 상태이다.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앞으로 자원식물원에는 수목류의 방사선육종시험 뿐만 아니라 단풍 및 자생차 등의 지역특산 수목류, 베리(berry)류 위주의 과수류 및 희귀한 돌연변이 식물 자원을 수집하여 보존하는 테마 자원식물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radiation mutation breeding) 기술

식물 종자나 묘목에 방사선을 조사해서 유전자나 염색체 돌연변이를 유발한 뒤 후대에서 우수한 형질을 갖는 돌연변이체를 선발, 유전적인 고정 과정을 거쳐 새로운 유전자원을 개발하는 기술. 자연 상태에서도 낮은 빈도로 돌연변이가 발생하는데, 방사선 자극을 통해 돌연변이 발생 빈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인위적으로 외래 유전자를 집어넣는 유전자변형기술(GMO)과는 다르며, 안전성이 입증돼 벼, 콩 등 식량작물 개량에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음

 

한편 방사선과학연구소는 330일 자원식물원 조성 기반공사 준공기념으로 자체 식목행사를 330일에 갖는다. 준공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식목행사에서는 정읍지역 대표 식물인 단풍나무 및 과실류 200여주를 자원식물원 포장에 식목할 예정이다.